경북도, 평창올림픽 컬링 여제 '팀 킴' 실라리안 홍보대사 위촉

박병상 기자 / pb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5-23 16: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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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中企제품 우수성 알린다

[안동=박병상 기자] 경북도가 평창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컬링경기 은메달을 획득이라는 역사를 새로 쓴‘경북 여자컬링팀’(일명 팀 킴)을 중소기업 제품 공동브랜드 '실라리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3일 밝혔다.

김관용 도지사는 23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실라리안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우리나라 여자 컬링팀 선수단 6명에게 직접 위촉패를 전달했다.

팀 킴(Team KIM)은 김민정 감독을 비롯해 김은정, 김영미, 김선영, 김경애, 김초희 선수 등 6명이다.

이번 위촉은 평창올림픽 이후 경북 컬링에 대한 높은 국민적 관심을 이어가기 위해 지난 3월 경북도가 수립한 ‘동계스포츠 육성계획’ 일환이다.

여자 컬링팀은 앞으로 2년 동안 실라리안 홍보 동영상·카달로그·팸플릿 촬영, 대형유통망 특판전·기획전 사인회 등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해 경북의 중소기업 대표 브랜드 인지도 개선을 통해 참여기업 판로 확대 효과와 더불어 경북에 대한 대국민 홍보활동도 펼쳐나간다.

김민정 감독은 위촉식에서“경북 중소기업 대표 브랜드인 '실라리안'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돼 정말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경북과 우리 지역기업에서 생산하는 우수제품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도지사는 “올림픽 이후 각종 대회 참여 등의 바쁜 일정에도 우리 경북을 위한 홍보대사 활동에 흔쾌히 응해준 선수단이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모습이 자랑스럽고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실라리안은 우수한 제품 기술력에도 불구, 인지도 부족으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경북도가 1999년부터 시행하는 공동브랜드로 총 36개 기업이 참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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