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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홈페이지 화면 캡쳐) |
주택정보 홈페이지에 오류가 발생해 논란이 되고 있다.
31일 아파트단지 총 6곳의 청약 당첨자가 주택정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가운데 홈페이지에 오류가 발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함께 청약 부적격 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날 최성진 문화평론가는 "국지난해 청약 부적격 건수는 총 2만1804건으로 한 해 동안 총 23만 1404가구가 공급된 것을 감안하면 약 10%에 해당하는 가구가 부적격 당첨이 됐다"며 "청약 가점 오류, 가구주 여부, 무주택 여부 등 단순 입력실수가 가장 많았고, 부적격 당첨자는 1년간 청약이 제한된다. 청약 발표에 앞서 부적격 당첨자가 아닌지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한편 31일 주택정보 사이트에서는 7곳의 신규 청약접수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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