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펠레 공식 페이스북)

한 유명 배우가 TV 프로그램에서 자신을 사생아라고 말하면서 '사생아'라는 키워드가 핫이슈로 등극했다.

1일 다수의 매체는 해당 배우의 사생아 발언을 대거 보도했다. 때문에 사생아라는 키워드가 하루 종일 이슈가 됐다.

해당 배우는 자신을 사생아라고 말했지만, 유명인들 중에는 사생아로 인해 대중의 주목을 받거나 곤혹을 치르기도 했다.

세계적인 액션스타이자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고 있는 성룡은 자녀들 때문에 곤란한 상황에 빠졌다. 아들 방조명이 대마초 범죄로 체포된 것. 하지만 아들 방조명보다 우치리와 사이에서 태어난 딸 우줘린 때문에 더욱 곤란한 상황으로 알려졌다.

'축구의 레전드' 펠레는 축구에서 압도적인 업적을 세웠지만 딱 한가지 흠이 있는데 바로 18세때 가정부를 유혹해 사생아 딸을 낳았다.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펠레는 곤혹을 치렀다.

이밖에도 사생아 논란으로 곤혹을 치른 유명 인사들이 많다. 연예인은 물론 스포츠스타, 정치인 등 각계 각층에서 사생아 논란을 겪었다. 이들 중에는 사생아의 존재를 부정하는 사람도 있고, 사실을 인정하는 경우도 많았다.

한 유명 배우로부터 시작된 사생아 논란은 6월 첫날부터 오늘의 핫이슈를 점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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