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침수지ㆍ펌프장 점검··· 위험 요소 사전 제거
[창원=최성일 기자] 경남도는 태풍, 집중호우, 폭염 등 여름철 농업재해 관련 재해대책 수립과 농작물ㆍ농업시설물 피해 예방을 위해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
기상청이 올 여름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나 장마 이후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 상륙이 예상된다는 여름철 기상전망을 발표함에 따라 도는 예년보다 1주일 앞당겨 지난 8일부터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가동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도는 기상특보 발령시 총괄팀, 초동대응팀, 복구지원팀의 모든 인력을 가동해 비상근무체제로 전환해 상황 종료시까지 비상근무와 신속한 복구 작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선제적인 농업재해 예방을 위해 도내 상습침수지 124곳 조기 실태점검, 농업용시설 보강, 배수펌프장 425곳 작동상태 점검, 비상연락체계 구축 등 침수원인 재해 인자를 사전에 제거하도록 조치했다.
이어 농업인에게 스스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맞춤형 대응요령을 전파하고 피해발생시 농가 복구 부담 경감을 위해 실손 수준의 보상이 가능한 농업재해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이정곤 경상남도 농정국장은 “태풍, 집중호우 등의 재해에 대비해 예방 대책 홍보와 기술 지도를 병행하고 신속ㆍ정확한 상황관리로 농가피해 최소화에 온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농가에서도 예측이 어려운 불특정 재해 대비를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을 적극 동참해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경남에서는 가뭄과 우박 피해로 3억5000만원의 농작물 재해복구비와 259억원의 농작물재해보험금이 지원 및 지급됐으며, 도는 재해보험가입 확대를 위해 올해 1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품목별ㆍ영농시기별로 보험료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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