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프랑스 전 결장한 우루과이 카바니

우루과이와 프랑스의 경기로 인해 카바니의 부상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우루과이와 프랑스의 월드컵 8강전에서 카바니가 부상으로 결장해 핫이슈에 등극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카바니에 대한 궁금증이 확산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평론가 여창용은 "우루과이와 프랑스 경기 승패의 키포인트는 카바니의 부상 결장"이라며 "카바니의 3대 성공 포인트는 빠른 스피드, 끈질긴 체력, 안정된 정신력을 손꼽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카바니의 단점은 팬들의 야유를 이끌어낼 정도의 심각한 기본기와 볼 컨트롤 능력의 부재"라고 "한때 카바니는 유럽에서 가장 찬스를 많이 놓친 공격수로 기록된 불명예의 주인공이다"라고 지적해 주목 받고 있다.

한편, 카바니의 공식 이름은 에딘손 로베르토 카바니 고메스(Edinson Roberto Cavani Gómez)로 알려지며, 1987년 2월 14일 우루과이 살토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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