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사진= 한화이글스 TV 캡쳐) | ||
야구선수 엄태용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25일 야구선수 엄태용이 미성년 性폭력 혐의로 대중들에게 충격을 주면서, 엄태용을 향한 누리꾼들의 성토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엄태용은 최근 자신의 자택에서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안 미성년자를 상대로 性폭력을 행사했다는 혐의를 받고있다.
사회문화평론가 지승재는 "모 야구선수의 性폭력 혐의에 대중들이 느끼는 충격은 단순 성범죄를 넘어 미성년자가 대상이기에 더욱 큰 상황"이라며 "현재 만 13세 이상의 경우 성적 자기결정권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간주하지만 이와 관련해 다양한 견해가 충돌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만 13세 이상의 미성년자라 할지라도 성적 행동에 대한 동의를 할 능력이 부족 할 수 있기에 성적 자기결정권의 연령 상향이 논의가 이어진 바 있다"며 "한국과 일본의 경우 성적 자기결정권의 연령은 만 13세 이상이지만 미국 대부분의 주와 영국과 호주에서는 성적 자기결정권의 연령을 만 16세로 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야구선수 엄태용에게 다양한 목소리를 드러내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영등포구, ‘구민들이 뽑은 올해의 뉴스’ 발표](/news/data/20251218/p1160279250720596_497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수원시, 올해 새빛 시리즈 정채 값진 결실](/news/data/20251217/p1160278686333473_939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오산시, 청년친화도시 정책 속속 결실](/news/data/20251216/p1160278005711962_386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김포시, 英 런던 도시재생정책 벤치마킹](/news/data/20251215/p1160278249427463_89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