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앤오엔터테인먼트 장문복, 실시간 검색어 1위 등극 "코믹 본능 폭발한 게임 광고도 화제"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8-13 09: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장문복의 게임 광고가 새삼 화제다.

11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장문복'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장문복의 코믹한 광고가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게임 세븐나이츠 제작사는 장문복을 모델로 한 광고 두 건을 공개했다. 이 광고는 '가르마 탄다'라는 말을 게임 속 '카르마 각성'한다는 표현으로 연결하는 말장난이 콘셉트다.

이 광고는 장문복의 긴 머리가 핵심이다. 광고는 5대 5 가르마를 탄 머리를 반복해서 클로즈업해 '병맛' 코드를 적극 활용했다.

또 다른 광고에서 장문복은 가르마를 타지 않아 불만인 여자친구와 함께 등장했다. 답답했던 여자친구는 "가르마 좀 타"라고 소리를 질렀다. 장문복은 포장마차를 배경으로 짧게 랩 실력을 과시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나혜란 기자 나혜란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