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헨리 카빌 SNS)

배우 김아중의 사망 루머가 화제의 중심에 섰다.

14일 김아중의 사망 루머가 일파만파 퍼진 가운데, 김아중의 사망 루머와 함께 헐리우드 스타 헨리 카빌의 사례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3월 3일 '슈퍼맨' 헨리 카빌이 자신의 사망 소식에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배우 헨리 카빌은 자신의 SNS를 통해 "당신이 이틀 전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라는 글을 게시했다.

공개된 글 속에는 구글 검색 결과가 덧붙여져 있었다.

검색 결과에는 헨리 카빌이 지난 3월 3일 사망했다는 정보가 담겨 있었던 것.

이를 본 헨리 카빌은 황당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같은 정보는 앞서 퍼진 거짓 사망 뉴스 때문이었다.

헨리 카빌이 죽었다는 뉴스가 온라인 상으로 퍼지면서, 구글은 이를 반영해 사망일을 3월 3일이라고 표기한 것.

한편 누리꾼들은 김아중 사망 루머에 다양한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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