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노현정 팬클럽사이트 캡쳐 |
17일 각종 언론을 통해 노현정이 현대그룹의 제사에 참석한 모습이 공개되며 이목을 집중시킨 상황 속에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과거 노현정에 대한 각종 루머들이 재확산되며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노현정은 결혼 당시 무분별한 억측이 제기되면서 정신적 고통을 당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날 사회문화평론가 최성진은 이와 관련해 “사이버 명예훼손의 경우 게시글의 내용이 사실이 아니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 소셜네트워크나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글의 파급력을 생각할 때, 아니면 말고식의 루머 생산은 지양하는 방향으로 가야한다”고 언급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1979년 1월 14일에 태어난 노현정은 서울 출신으로, 진명여자고등학교와 경희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 후 KBS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