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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기존에 군무 위주의 공연을 펼치던 밸리댄스 페스티벌에서 탈피해 솔리스트 공연으로 기획되어 개개인의 실력 향상과 그들만의 시간을 통해 밸리댄스를 더 즐길 수 있게 하는데 주안점을 주었다 것이 주최 측의 설명이다.
이번 공연과 관련 문혜진 대표는 “이번 공연을 통해 벨리댄스의 진수를 맛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안양도 밸리댄스 인구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예술적인 측면에서 깊이 있는 밸리댄스를 보여 주고자 이번 공연을 준비하게 됐다”며 공연 취지를 설명했다.
문 대표는 이어 “이번 공연에 참가하는 9개 팀(개인)이 총 1시간 30분 간 공연을 하는데 이집트 등에서 수상 경력이 있는 수준 높은 밸리댄스 공연을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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