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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OCN 제공) |
'보이스3'가 하루 종일 오늘의 핫이슈를 입증했다.
지난 16일 종영한 OCN 주말드라마 '보이스2'가 곧바로 '보이스3'의 시작을 알렸다. '보이스' 시리즈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추격 스릴러 드라마다.
이와 관련해 마지막회에서 충격적인 모습을 보여줬던 이하나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하나는 '보이스' 시리즈에서 뛰어난 청력으로 센터를 지휘하는 강권주 역을 열연해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마지막회에서 충격적인 결말을 맞았고, 이어진 '보이스3'가 예고되면서 그의 출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보이스' 시리즈는 이하나를 위한 시리즈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뛰어난 청력을 제외하면 약점이 많은 인물이지만 거친 야수와도 같은 현장 형사 무진혁(장혁 분), 도강우(이진욱 분)와 콜라보레이션을 이뤄내는 모습에서는 새로운 스타일의 리더형을 보여줬다.
'보이스2' 마지막회에서 충격적인 결말을 보여줬던 이하나가 '보이스3'에 출연을 예고하면서 그가 어떻게 돌아올 것인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17일 오전부터 '보이스3'가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라 누리꾼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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