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근황 핫이슈, 그동안 떠돌았던 박제설-사망설은 아직까지 사실무근... "집에 머물고 있지만 사실은?"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9-18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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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판빙빙 SNS)
다양한 루머에 휘말렸던 판빙빙의 근황이 전해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17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판빙빙 근황'이 올랐다. 이날 다수의 언론 매체는 연락 두절됐던 판빙빙이 근황을 공개한 사실을 보도했다.

판빙빙은 3개월이 넘게 연락이 두절돼 팬들의 우려를 자아냈다. 판빙빙은 탈세 혐의로 체포된 이후로 행적이 묘연했다. 항간에는 판빙빙이 해외 망명을 시도하다가 체포됐다는 소문이 돌았다.

이후 소문은 더욱 끔찍했다. 판빙빙은 체포된 후 극심한 고문을 받았으며, 중국 한 관리는 판빙빙이 연예계 복귀가 불가능할 것이라고 말해 루머를 키웠다.

여기에 판빙빙의 남동생이 공식 행사에서 눈물을 흘리며 누나를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그만큼 판빙빙에 대한 흉흉한 소문은 온라인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한편 해외 언론에 따르면 판빙빙은 조사를 받은지는 비교적 오래됐으며, 칩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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