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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
모 배우가 중국 당국의 고강도 사정 이후 자택에 은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 3개월 간 증발한 것으로 알려지며, 무수한 구설을 불러일으킨 모 배우에게 대중들의 눈길을 끌고있다.
그녀는 지난 7월 1일 상해병원에서 심장병 어린이 돕기 자선 행사에 공식적으로 모습을 나타낸 뒤 종적이 사라졌다.
모 배우의 행방이 묘연했던 것은 당국의 고강도 사정을 받은 뒤 외부와 연락을 두절한 채 지냈기 때문으로 알려지면서 대중들의 우려를 불식시켰다.
하지만 당국과 마찰을 빚고있는 그녀에게 향후 활동에 어떤 제약이 걸릴지는 아직 미지수다.
과거 탕웨이가 영화 '색, 계'에서 일본의 앞잡이와 사랑에 빠지는 중국인 독립원동원 역할을 맡아 변절자를 미화했다는 이유로 중국 연예계에서 퇴출당했기 때문.
이에 탕웨이는 홍콩 영주권을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당국의 예술계 간섭이 공공연하기에 모 배우 또한 이를 피할 수 없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는 상황.
한편 누리꾼들은 모 배우가 스크린에서 다시 활약하는 모습을 보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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