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서정희의 딸 서동주가 TV조선 ‘라라랜드’에 출연을 예고한 것이 새삼 화제다.

15일 첫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꿈꾸는 사람들이 떠난 도시 라라랜드’(이하 ‘라라랜드’)는 자신만의 꿈을 찾아 당당한 삶을 살고 있는 스타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알려졌다.

인생 2막을 화려하게 살고 있는 사람들의 꿈과 현실에 대해 다룰 예정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앞서 ‘라라랜드’는 서정희의 딸이자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변호사로 활동 중인 서동주의 출연을 공개하면서 세간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서동주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학사모를 쓴 사진을 게시하며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서동주는 당시 "4년 전 이혼하면서 정신적, 육체적, 재정적으로 바닥을 쳤다. 이혼한 게 실패와 결함처럼 느껴졌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이번 샌프란시스코대학교 로스쿨 졸업식을 통해 나보다 나를 더 믿어주는 사람들을 생각하게 됐다. 응원해 준 사람들에게 고맙다. 그들이 아니었으면 이루지 못했을 것"이라며 로스쿨 졸업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