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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와이스 모모 사진='댄싱하이' 캡처 |
10대 괴물 댄서들이 대거 등장해 2회 만에 ‘춤알못(춤을 잘 알지 못하는)’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댄싱하이’에 블링블링 댄스여신 트와이스 모모와 청하가 출격한다고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21일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10대들의 댄스배틀 KBS 2TV ‘댄싱하이’는 대한민국 방송 최초로 전국 각지에서 모인 10대 댄서들이 댄스 배틀을 펼칠 예능 프로그램으로, MC 정형돈과 막강 댄스코치 군단 저스트 절크-리아킴-이기광-호야-이승훈이 10대들의 꿈과 열정으로 장식될 댄스 배틀 여정에 함께한다.
‘댄싱하이’ 측은 19일 지난주 개인 퍼포먼스 무대를 종료하고 5팀을 구성한 댄스코치와 35명의 10대 댄서들이 이번 주 펼칠 팀 배틀 무대를 평가할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트와이스 모모-청하-제이블랙-하휘동-필독-의진이 등장한다고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지난 방송 말미에 공개된 3회 예고편에 트와이스 모모와 청하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던 상황. 스페셜 심사위원이라는 이들의 정체가 밝혀지자 또 한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소문난 아이돌 대표 춤꾼 트와이스 모모는 의외의 분석력을 발휘, 구체적인 심사평으로 10대 댄서들의 퍼포먼스 무대에 응원과 애정을 보내는가 하면 퍼포먼스 퀸 청하는 10대들의 배틀 무대를 보고 “개인적으로 팬이 될 것 같다. 멋있는 댄스컬을 본 것 같다”고 따뜻한 심사평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숨길 수 없는 실력과 잠재력까지 고루 갖춘 10대 괴물 댄서들이 등장해 세상 어디에도 없는 댄스 배틀을 펼칠 '댄싱하이' 3회는 오는 21일 금요일 밤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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