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최송현 고백 "이럴 줄 알았으면 아나운서 더할걸" 사연의 내막은?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9-26 14: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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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화면 캡쳐)
아나운서 출신 연기자 최송현이 '비디오스타'에서 밝힌 고백이 새삼 화제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 김주희, 최송현, 공서영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송현은 아나운서 생활을 1년만 하고 관뒀다고 언급했다. 출연진들은 훨씬 더 오래 한 줄 알았다며 놀랐다. 최송현은 "그러니까요. 그렇게 임팩트가 있을 줄 알았으면 더 했을 텐데"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최송현은 연기자로서의 설움을 토로했다. 그는 "제가 연기대상을 정말 가고 싶은데, 아직 못 가봤어요. 매년 작품을 하는데 잘 안돼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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