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탄소년단 SNS)

빅히트샵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빅히트샵'이 올랐다. 전날인 9월 30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쇼핑몰인 빅히트숍은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공식 굿즈 판매 안내를 공지했다.

1일부터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공식 MD의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이번 MD는 국내 한정인 상품이다. 1인당 1개로 제한되며, 옵션은 프리미엄 포토, 미니족자, 이미지 피켓, 마그넷 등이다. 다른 제품들은 1인당 3개다.

결제 수단은 카드만 가능하다. 상품은 오는 8일부터 순차적으로 출고되며, 정확한 오픈 시간은 공개되지 않았다.

김경민 문화칼럼니스트는 "방탄소년단은 그동안 해외에서의 활동으로 인해 국내팬들의 아쉬움이 컸다. 최근 짧았던 국내 활동도 국내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어려웠다. 이번 빅히트샵의 공지는 국내팬들의 갈증을 해소할 전망이다"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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