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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황교익 온라인커뮤니티 캡쳐 |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황교익’이 떠오르며 핫이슈에 등극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과거 황교익의 논란 발언들이 새롭게 재조명되고 있다.
사회문화평론가 최성진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황교익은 ‘맛 칼럼니스트’라는 직종의 개척자로 1990년대부터 맛 칼럼을 전문적으로 기고하며 이름을 알렸다”며 “최근 사회 이슈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가감없이 개진해 잇따라 부각되는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이와 함께 “황교익은 과거 이영돈PD에 대해 왜곡 보도를 일삼는 언론인이라고 평가해 논란을 빚은 장본인”이라며 “이번 일을 계기로 황교익은 ‘공인’의 책임과 의무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해보기 바란다”라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지난 2일 황교익은 자신의 SNS에 백종원의 방송 프로그램을 비판하는 글을 게재해 갑론을박이 확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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