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카페 강사모, 10월 20일 ‘제2회 메이린과 함께 하는 테니스 교실’ 진행

김민혜 기자 / km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10-16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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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김민혜 기자]다음카페 ‘강아지를 사랑하는 모임’(이하 강사모)은 오는 10월 20일(토)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게릴라 이벤트로 반려인 테니스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강사모는 올림픽공원 테니스장에서 추첨된 애견인들과 제2회 메이린과 함께하는 테니스교실을 열게 된다고 전했다. 강사모는 이미 지난 2017년에도 메이린과 함께하는 테니스 교실을 진행해 좋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다음카페 강사모 최경선 회장은 “올해도 작년 행사의 취지와 반려인들과의 소통을 위해 2018년 제2회 메이린과 함께하는 테니스교실을 개최하게 됐다”면서 “지난 번과 같이 메이린과 함께 취미를 공유하고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메이린과 함께 반려인들이 직접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도록 반려인 소통에 대한 관점으로 진행되는 행사이다. 현재 메이린은 유기동물보호 활동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강사모와 함께 유기동물을 후원봉사하고 있다.

한편, 가수 메이린(본명 서채우)은 최근 네이버 메이린TV 개설 및 공연기획을 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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