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이광규 서울 종로구의원은 최근 종로구새마을회의 9월 월례회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감사패는 박내춘 종로구새마을회장이 직접 전달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
이 의원은 평소 종로구 새마을운동에 대한 꾸준한 지지와 성원을 보내며, 새마을 가족들에게 큰 보람과 희망을 안겨 왔다.
특히 오토바이를 활용하던 기존의 방역 활동에서 안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방역 차량을 지원해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활동 기반을 마련했다. 이 같은 지원은 주민 안전 확보와 새마을회 활동의 질적 향상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생활 밀착형 의정활동을 펼치며, 환경정화·자원봉사·공동체 사업 등 다양한 새마을회 활동에도 적극 협력해 왔다. 이러한 노력이 지역 공동체 강화와 새마을운동 활성화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광규 의원은 “종로구새마을회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해 온 과정이 이렇게 인정받게 돼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종로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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