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보건소가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해 암 치료율을 높이고 사망률을 줄이고자 5대암(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검진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올해 국가 암 검진 대상자는 의료급여수급자 및 건강보험료 기준 하위 50% 대상자(지역가입자는 월 9만4000원, 직장가입자는 월 8만9000원 이하) 중 짝수년도 출생자이다.
암 종별 대상 기준은 위암, 유방암은 만 40세 이상 남녀(2년 주기), 간암은 만 40세 이상 남녀(6개월 주기), 자궁경부암은 만 20세 이상 여성(2년 주기), 대장암은 만 50세 남녀(1년 주기)가 해당된다.
창원보건소 관할 올해 9월말 현재 암검진 수검율이 25%로 매우 저조한 실정으로 12월 31일까지 검진 대상자에게 1:1 맞춤형 안내전화, 문자, 우편발송 등을 통해 연말 전 미리 암 검진 받도록 집중적으로 독려하고 있다.
또한 국가 암 검진을 통해 5대 암으로 판정을 받은 경우 연간 의료급여수급권자는 최대 220만원, 건강보험가입자는 최대 200만원까지 3년간 암 의료비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국가 암 검진을 받지 않은 경우 의료비 지원에서 제외될 수 있다는 점을 중점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이종철 창원보건소장은 “암을 예방하는 가장 중요한 수칙 중 하나는 정기적인 암 검진이다”며 “연말에는 검진이 집중되어 혼잡하고 불편을 겪을 수 있으니, 미리미리 암 검진을 받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검진은 전국 지정된 병·의원을 이용하면 되고, 기타 궁금한 사항은 창원보건소(☎225-5855~585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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