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채, '손 더 게스트' 화제 속 틸다 스윈튼과 인증샷 눈길... "예사롭지 않은 포스에 숨이 막혀"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10-26 15: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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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마리끌레르 제공)
'손 더 게스트(the guest)'에 출연하고 있는 정은채가 영국 배우 틸다 스윈튼과 함께한 인증샷이 화제다.

26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손 더 게스트'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OCN 수목드라마 '손 더 게스트'에 출연 중인 정은채가 틸다 스윈튼과의 인증샷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은채는 과거 홍콩에서 열린 ‘제 3회 파워 오브 필름 갈라’에서 틸다 스윈튼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배우는 빨간 립스틱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정은채는 세계적인 배우 틸다 스윈튼 옆에서도 미모가 빛났다.

정은채는 과거 모엣 라이징 스타 어워드 수상자 자격으로 국내 배우로는 유일하게 행사에 초청됐으며, 틸다 스윈튼은 필름 에이드 명예위원으로 참석했다.

한편 정은채는 OCN 수목드라마 '손 더 게스트'에서 강력계 여형사 강길영 역을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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