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의 기쁨' 최진혁 송하윤, 키스 때마다 명장면 화제... "다시 봐도 설레"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10-31 00:03:2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마성의 기쁨' 최진혁과 송하윤의 키스신이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된 MBN 수목드라마 '마성의 기쁨' 15회에서 최진혁, 송하윤이 다락방에서 입맞춤을 나눴다.

이미 최진혁과 송하윤은 ‘마성의 기쁨’에서 빗속 키스, 계단 키스, 정원 키스 등을 선보이며 ‘키스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이들이 키스를 나누는 하이라이트 장면은 매번 30만 뷰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이 다락방은 극중 주기쁨(송하윤 분)의 비밀 창고 같은 곳. 자신의 전성기 시절 자료를 비롯해 다양한 물품을 모아둔 장소다. 주기쁨이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거나 울적할 때 들어와 사색에 잠기는 곳이다.

두 사람은 노란색 조명이 따뜻한 느낌을 주는 좁은 다락방 안에서 두 사람이 나누는 키스는 그동안 선보였던 키스 장면과는 또 다른 설렘을 줬다.

한편 최진혁과 송하윤이 열연한 MBN 수목드라마 '마성의 기쁨'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