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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화면 캡쳐) |
지난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디자이너 김충재의 일상이 공개돼 이목을 끈다.
이날 김충재 동생이 집에 놀러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충재는 동생을 소개하며 "저보다 네 살 어리다. 싱어송라이터다"고 설명했다.
박나래는 "동생도 잘생겼다"며 "집안이 다들 예술을 한다"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충재는 쑥스러운 듯 "돈 되는건 안 하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충재는 동생을 위해 저녁을 차리며 동생에게 여자친구가 있냐고 물었다. 이에 동생은 "관심을 보이는 분들이 자꾸 형 얘기를 물어본다"고 답했다.
김충재는 동생에 대해 "처음 동생이 음악한다고 했을 때 호의적이지 않았다. 싸우기도 했다. 동생 입장에서는 서운했을 수 있을 것 같다"며 미안한 마음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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