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조커, 프랑켄슈타인 제압하고 2라운드 진출 화제... "프랑켄슈타인은 쇼리!"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11-03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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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화면 캡쳐)
'복면가왕'에 출연한 조커가 프랑켄슈타인을 꺾고 2라운드에 진출한 것이 화제다.

지난 10월 28일 방송된 MBC '일밤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복면가왕) 1라운드에서는 조커와 프랑켄슈타인이 대결을 펼쳤다.

이날 두 사람은 가수 강수지의 곡 '보랏빛 향기'를 불렀다. 대결 결과 조커가 63표를 받으며 2라운드에 진출했다.

조커의 노래와 퍼포먼스를 감상한 출연진들은 "남자 아이돌의 메인 보컬", "독특한 창법과 개성적인 목소리였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정체에 대해 다양한 추측을 내놓았다. 신봉선은 YG 엔터테인먼트의 그룹 위너와 아이콘으로 추측했고, 러블리즈 미주는 그룹 워너원의 멤버로 예상했다.

한편 패배 후 복면을 벗은 프랑켄슈타인의 정체는 그룹 마이티마우스의 쇼리로 드러났다.

이날 쇼리는 "신나고 밝은 모습만 보여드렸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진지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 복면가왕' 출연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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