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이경진, 여전히 변함없는 미모의 80년대 브라운관의 요정 "반갑습니다!"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11-09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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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화면 캡쳐)
이경진이 '불타는 청춘' 새 친구로 합류한 가운데, 그에 대한 누리꾼 반응이 뜨겁다.

이경진은 지난 10월 3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출연했다.

이날 이경진은 ‘불청’ 출연을 결심한데 대해 “드라마 ‘파도야, 파도야’를 하면서 정말 힘들었다. 쪽잠을 자면서 대사를 외우는데 박선영이 녹화를 먼저 끝나고 가더라. 부러웠다. ‘나도 쫓아가면 안 될까?’ 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경진은 ‘불청’의 애청자라며 “정말 자기 혼자 하는 사람들이 예뻐 보이더라. 잘 좀 봐 달라. 재밌게 놀다 가겠다”라고 포부도 밝혔다.

한편 이경진은 1980년대를 대표하는 청순 미인으로 100여 편이 넘는 드라마와 광고에 출연하며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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