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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화면 캡쳐) |
2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준비된 방송을 모두 마친 후 제보 독려를 진행했다. 그중 단연 눈길을 끈 것은 위디스크 양진호 관련 제보였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형사 합동수사팀은 2일 폭행 등의 혐의를 받는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전 회장의 자택과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경찰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양 회장의 자택과 사무실 등 10여 곳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압수수색을 통해 양씨의 혐의를 입증하고 추가범행이 있는지도 철저히 수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9월 인터넷상 음란물 유통 혐의를받는 양 회장의 자택, 위디스크 사무실 등을 2차례 압수수색했다.
이런 그에 대한 제보를 받기 시작한 ' 그것이 알고 싶다'에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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