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 작품은 송대성 화백의 유년시설부터 현 시간까지 탐진강에서 느꼈던 감정들과 여러 경험 속에서 표출된 색감을 한 화면 속에서 매화꽃으로 표현하고 있다.
매화도는 현대인의 자아에 내제된 감성들을 끄집어 내어 옛 매화도와 현재 시간의 연속성과 공간을 조형적인 언어로 담았다.
천관문학관에서는 송대성 화백 작품 전시회 기간 동안에 어린이문학공연, 제1회 천생연분 문학축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송대성 화백은 장흥출신으로 조선대학교 미술대학에서 한국화를 전공했다.
1997년 서울 서경갤러리에서 '남도-터전'을 시작으로 2001년 '걸어가는 삶' 광주 원봉갤러리 등 14회 개인전과 광주비엔날레 특별전 2000년, 2004년을 비롯해 200여회의 단체전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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