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본부세관, 중소기업 수출지원을 위한 간담회 개최

최성일 기자 / look7780@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11-22 15: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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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권 부산본부세관장, 기업현장 방문하여 관세행정 지원 약속 [부산=최성일 기자]
부산본부세관(세관장 양승권)은 11. 22. 창원호텔에서 경남 창원지역의 우수 중소제조수출업체 8개사(제이아이유압, 금아하이드파워,유니온,광진정밀,동환산업,나산전기산업,연암테크,에스엘전자)대표 초청 합동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후 제이아이유압㈜을 방문하였다.
양승권 본부세관장의 이번 간담회 및 현장 방문은 녹록치 않은 대외환경에서도 지역경제를 견인하고 있는 중소업체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기업에서 바라는 수출지원 방향과 통관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하여 이를 관세행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이 자리에서 양승권 본부세관장은 세관의 기업방문상담 서비스 등의 지원사업과 규제개혁 활동 등 중소기업 수출지원 사례들을 소개하며 앞으로도 중소 수출업체를 위한 더 많은 행정지원을 약속하였다.
또한 “주요국의 보호무역 조치에 따른 중소수출업체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앞으로도 부산본부세관은 산업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업계의 요구사항을 관세행정에 적극 반영하여 수출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전했다.
▲ 부산세관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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