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리 대북제재위 관계자는 전날인 28일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문재인 대통령이 평양을 방문했을 때 탑승한 차량 등 사치품의 북한 반입 경로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유엔이 주목하는 차량은 남북 정상이 카퍼레이드에서 동승한 벤츠 차량으로 독일 벤츠의 양산차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600 풀만 가드’를 개조한 것으로 추정됐다.
문 대통령의 평양 방문 당시에도 CNN 등 외신들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유엔 제재를 위반해가며 어떤 경로로 이런 최고급 제품을 북한에 들여온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한 바 있다.
제재위 관계자는 또한 고급 차량외에도 문 대통령이 평양 방문 중 제재 대상인 만수대창작사를 방문한 점과 북한 당국이 선물한 송이버섯에 대한 대북제재 위반 의혹도 조사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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