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고지고 소담점

[시민일보=김민혜 기자] 세종시 떡집 '메고지고' 소담점이 답례떡 할인 판매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연말을 맞이해 답례떡을 50개 이상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가격 불문 10% 할인된 저렴한 가격에 답례떡을 제공한다.

전국 곳곳에 위치한 '메고지고'는 우리 곡식과 식자재들을 활용, 다양한 전통 디저트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는 53년 역사의 디저트 프랜차이즈 카페이다. 웰빙 카페로도 잘 알려진 메고지고의 웰빙 디저트들은 맛은 물론 건강성을 함께 접목시켜 10대부터 60대까지 모든 연령층으로부터 골고루 이용한다.

이 중 '메고지고 소담점'은 53년의 노하우가 담긴 맛과 디자인, 그리고 정성으로 매장에 방문하는 다양한 고객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으며 각종 커뮤니티에 소문이 퍼졌다.

한편, 메고지고 소담점은 명절, 수능, 기념일, 가족 행사 등의 특수 때마다 많은 고객이 찾는 떡 카페로 연말에 잦은 경조사에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대접하기 위한 답례떡을 판매중이다.

업체 관계자는 "세종시는 물론 대전에서도 찾아올 정도로 메고지고 소담점의 답례떡은 인기가 많다. 원하는 떡을 담을 수 있는 DIY 답례떡과, 프리미엄 식혜 '일도차'와 함께 제공되는 세트 답례떡은 가격∙맛∙디자인의 삼박자를 갖춰 많은 고객에게 사랑받고 있다"고 전했다.

메고지고 소담점은 답례떡 주문 시 무료로 풀컬러 스티커 작업을 제공하여 선물용으로 활용하기 좋다.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감사 스티커를 무료로 제작, 부착하여 주문 고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세종시 떡집 메고지고 소담점은 "고객들이 원하는 형태와 구성에 맞춰 언제나 최선의 만족과 정성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맛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자는 ‘착한 군것질’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정성 들인 떡 제조와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메고지고 소담점에서 진행하는 이번 답례떡 할인 이벤트는 12월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