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시티 창원’ 미래 청사진 그린다

최성일 기자 / look7780@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12-03 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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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면 창원 시정硏, 시민 대심포지엄 개최
6개분야 발표 · 종합토론 진행


[창원=최성일 기자] 경남 창원시정연구원이 지난 11월30일 창원과학체험관에서 경남대학교 빅데이터센터와 공동으로 ‘사람중심 새로운 창원을 향한 시민 대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창원시 정구창 제1부시장, 경남대 빅데이터센터 강재관 센터장을 비롯한 공무원 및 일반시민들이 참석했다.

시민 대심포지엄은 송효진 창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의 기조발표(빅데이터로 보는 창원의 미래, 시민생활밀착분야별 주요 이슈)를 시작으로 ‘지속가능하며 안전한 미래 도시, 창원’과 ‘메가
시티 창원의 당면과제’를 주제로 각 분야별 6개의 발표와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먼저 송효진 연구위원의 기조발표는 올해 기획연구과제로 수행한 ‘창원미래대예측 연구(I)’의 결과를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는 언론기사 중심으로 실시한 빅데이터분석에 기초해 창원시민의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되는 주거, 경제, 교육, 복지 등 10개의 분야의 트렌드와 미래 이슈를 보여주는 것이었다.

주제발표는 두개의 세션으로 나눠 각각 3개의 발표가 있었다.

제1세션은 ‘지속가능하며 안전한 미래도시, 창원’이라는 주제 하에 ▲Smart City, 지속가능 창원시를 위한 기회와 도전(성욱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추진 사례와 창원시에 주는 시사점(정재형 창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 ▲도시재난복원력 이론과 실제, 창원시 미래 재난안전을 말하다(정규진 성균관대학교 교수) 등의 발표가 있었다.

제2세션에서는 ‘메가시티 창원의 당면과제’를 주제로 ▲창원 메가시티로의 발돋움을 위한 전략적 과제(서인석 안양대학교 교수) ▲창원의 미래성장동력, 해양항만산업의 육성(정수현 창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 ▲미디어담론분석을 통한 지역현안에 대한 다각적 이해(정하영 경남대학교 교수) 등이 발표됐다.

종합토론에서는 좌장을 맡은 송병주 경남대학교 교수와 안성수 창원대 교수, 명성준 경상대 교수, 이윤석 창원산업진흥원 박사 등 학계 및 관계자가 참석해 ‘통합 후 8년 창원의 미래를 말하다’를 주제로 창원의 현 주소를 짚어보고 메가시티 창원으로의 성장을 위한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구창 창원시 제1부시장은 “오늘 열린 시민 대심포지엄이 시정연구원에서 수행한 그간의 연구결과를 시민여러분과 공유하고, 창원이 나아가야 할 미래방향에 대해 소통한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자리”라면서 “우리 창원이 사람 중심 새로운 창원으로 거듭나는데 필요한 모든 지혜를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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