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마을버스 정보안내단말기(BIT) 관리주체를 일원화하고, 버스정류소 온열의자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개선은 버스정류소 기반 시설의 효율적인 유지관리와 고장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이용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교통약자를 위한 ‘보행시간 자동연장 시스템’을 지역 2곳의 신호등에 구축·설치했다고 23일 밝혔다.이 시스템은 교차로 횡단보도를 건너는 교통약자를 인공지능(AI) 기술로 감지하고 보행신호를 최대 6초까지 자동 연장해 안전사고를 예방한다.대상지는 서울노인복지센터, ...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 시 운전면허 소지와 보호장비 착용을 의무화한 현행 도로교통법 규제가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나왔다.22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법재판소는 지난 18일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들이 도로교통법 제43조와 제50조 등 관련 규정에 대해 제기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철도 총파업을 하루 앞두고 철도 노사가 한목소리로 ‘성과급 정상화’를 촉구하고 나섰다.22일 철도노조에 따르면 기획재정부가 성과급 100% 정상화가 아닌 90% 기준을 제시함에 따라, 23일 오전 9시 총파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파업 참여 대상 인원은 1만2000여명으로, 오후 2시 서울 ...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실손보험 적용이 불가능한 비만치료제에 대해 보험금을 거짓으로 청구하는 사례가 잇따라 적발되면서 경찰이 전국 특별단속에 나섰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22일부터 비급여 치료인 비만치료제 등을 대상으로 한 실손보험 부당 청구 행위에 대해 무기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최근 일부 의료기관이 브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