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서 육포비빔밥등 잇단 수상
[함평=황승순 기자]전남 함평군이 지난 13~15일 담양 죽녹원과 전남도립대학 일원에서 개최한 '제22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서 전시음식 분야 대상 등 각종 상을 휩쓸었다고 17일 밝혔다.
‘자연을 담은 남도 밥상’을 주제로 전남도내 22개 시& ...
[강진=정찬남 기자]지난 15일, 제22회 남도음식문화 큰잔치 요리경연대회(일반부)에서 용봉탕을 출품한 강진군‘해물밭에 노는 닭’김영희 대표가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예로부터 용봉탕은 귀한 음식으로 궁중에서만 먹었던 음식으로 임금의 상징인 용과 봉황을 뜻하며 용 대신 자라와 봉 대신 닭을 넣고 ...
대한민국 천일염은 조수간만의 차가 크고 경사가 완만하여 다량의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는 양질의 갯벌을 기반으로, 서남해안 청정해역의 바닷물을 자연 증발하여 오직 바람과 햇볕의 자연조건만으로 생산되는 명품 소금이다.
이처럼 갯벌을 기반으로 생산되는 소금인 갯벌천일염은 전세계적으로도 매우 희귀한 소금으로 우리나라의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