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일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2만 3명을 모아 3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50만 6429명이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인생 마지막 기회인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최악의 한탕을 계획하는 평범한 인간들의 범죄극이다. 전도연, 정우성, 배성우, 윤여정, 정만식, 진경, 신현빈, 정가람, 박지환, 김준한, 허동원 등이 출연한다.
한편, 이날 1위는 '인비저블 맨', 2위는 '1917'이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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