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동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쁜일상속 필라테스로 꽉 채워쓰기 공복 필라테스와 애증의 파워써클.. 평범한 일상중 사이사이 티칭준비와 큐잉정리.. "라고 적었다.
이어 하원미는 "요즘은 말문틔인 아이처럼 티비를 봐도 티비속 사람들의 자세를 읽고싶고.. 말해주고싶고.. 더 많이 공부해서 정말 좋은 선생님이 되고싶고.. 그럴려면 내 자신부터 바로잡아야하고... 하고싶은거 투성이인.. 나이로는 한 8-9춘기 쯤 되는 요즘의 나 절대 화난거 아님! 파워하우스 힘준다고 눈에도 힘이 들어간거뿐임!"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원미는 필라테스 운동에 나서 몸매가 드러나는 운동복을 입고 셀카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누리꾼들은 아낌없는 응원의 메시지를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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