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후보’가 누적관객수 150만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정직한 후보’는 1일 1만 2541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43만 4802명이다.
지난 달 12일 개봉한 ‘정직한 후보'는 거짓말이 제일 쉬운 3선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 분)이 선거를 앞둔 어느 날 하루아침에 거짓말을 못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극 중 라미란은 '진실의 주둥이' 때문에 곤란에 빠지는 '뻥쟁이' 국회의원 주상숙 역을 맡아 코미디 연기를 선보인다. 그밖에 김무열과 나문희 윤경호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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