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백두산'이 300만을 목전에 두고 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백두산’(이해준 김병서 감독)은 지난 22일 77만 8384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246만 175명. 주말 동안 약 156만명의 관객을 모으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배우 이병헌, 하정우, 마동석, 전혜진, 배수지의 명품 열연으로 12월 극장가를 매료시킬 것으로 예고한 ‘백두산’은 300만 관객을 목전에 두며 ‘흥행 질주’를 알렸다.
한편, 영화 '백두산'은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초유의 재난인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을 막아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절찬 상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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