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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준 의원은 강연에서 지방의회의 기능을 집행부의 견제와 감시, 자치입법과 정책 촉구, 현장 의정활동으로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 설명했으며, 그 간 격었던 실제 사례를 특유의 입담으로 재미있게 이야기해주어 큰 호응을 얻었다.
전영준 의원은 아동·청소년 복지에 관심이 매우 커서 다양한 의정활동을 추진해 왔다.「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의원발의로 개정하여 비인가 대안교육기관에 다니는 청소년들에게도 급식비를 지원하고, 「종로구 청년발전 및 지원 기본 조례안」을 제정하여 청년발전 및 지원에 대한 기본계획 수립을 집행부에 촉구한 바 있다.
또한 혜화동 아이들 특화거리 조성사업 관련 두 차례의 구정질문 및 정책 촉구 등을 통해 사업을 이끌어왔으며 보행특구 지정, 어린이놀이터 조성, 우리동네 키움센터 조성 등에 크게 기여하였다.
전영준 의원은 “아동과 청소년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은 기성세대인 우리의 사명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청소년이 없도록 구석구석 살피고, 필요한 정책은 반드시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펴나가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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