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이하 걸어보고서)에서는 서빙하며 노래하는 뮤지컬 레스토랑에 방문한 정해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해인은 처음 보는 광경에 입을 다물지 못 했고 동료들과 한 동안 넋을 놓고 무대를 바라봈다. 감동의 순간에도 계속되는 서빙에 웃어 보이기도 했다.
무대 후 정해인은 조연출에게 “저 분은 정말 장난이 아니었다”며 칭찬했다. 노래가 끝난 뒤 종업원은 바로 본업으로 들어가 서빙했다.
무대를 즐기던 정해인은 “명당 자리를 위해 왜 사람들이 줄을 서는지 알겠다”며 격한 공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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