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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배우 임예원 / 팬클럽 사이트) |
'국민 배우' 임동진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16일 주요 언론을 통해 임동진 근황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눈길을 끈다.
특히, 임동진이 자신의 딸 결혼식 주례를 직접 맡은 사연이 전해지며 색다른 화제가 되고 있다.
임동진은 베우로 활동 중인 딸 임예원의 결혼식에서 주례를 맡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임예원은 웨스트포인트 사관학교 출신 미 육군 대위 김사무엘씨와 백년가약을 뱆었으며, 당시 임동진은 아버지가 주례를 맡아 결혼을 축복해줬으면 좋겠다는 딸과 예비신랑의 제안을 흔쾌히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예원은 임동진의 메일을 영어로 번역해 주던 예비신랑을 소개받고 연락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네티즌들은 임동진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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