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공유의 집’에서는 김준수가 집과 차를 공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장을 보러 가야 하는데 뭘 타고 가지”라고 고민했다.
이에 박명수가 김준수의 고급 차 이름을 대자 김준수는 “어차피 차가 제 것밖에 없지 않느냐. 공유의 집에 온 이상 공유를 해야 할 것 같다”고 쿨하게 말하면서도 당황하는 기색을 감추지 못해 웃음은 안겼다.
이때 노홍철은 “굉장히 비싸다”면서 걱정하는 한편 설렘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자 김준수는 “‘공유의 집’ 필수사항을 숙지하고 차를 타주기 바란다”고 다급히 말해 또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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