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 고두심과 투샷..."선생님 돌봐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12-12 00: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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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이 셀피를 올리면서 화제의 중심에 섰다.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백이 베프, 선생님 돌봐주셔서 감사했습니다"라는 글과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두심과 공효진은 서로 껴안은 채 활짝 웃고 있는 모습으로 종영의 아쉬움을 달랬다.

한편 누리꾼들은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는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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