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300만 향해 흥행가도 '박스오피스 1위'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12-24 09: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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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이 정상을 달리고 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백두산’(이해준 김병서 감독)은 지난 23일 28만 3596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274만 3413명.

‘백두산’은 눈을 뗄 수 없는 압도적 볼거리와 배우 이병헌, 하정우, 마동석, 전혜진, 배수지의 명품 열연으로 12월 극장가를 매료시킬 것으로 예고했다.

영화 '백두산'은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초유의 재난인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을 막아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절찬 상영 중.

 

한편, 2위 ‘시동’은 이날 하루 동안 11만 583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3위는 ‘겨울왕국 2’(크리스벅 감독)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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