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프러스, 2022년 ‘700만 불 수출의 탑’ 수상

이승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2-12-26 11: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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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오브이코스는 제59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7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오브이코스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수출 국가 범위를 최대 수출국인 동남아시아에서 서남아시아, 미주, 유럽으로 확대해 2022년에는 역대 최고 수출 실적 달성 기록을 경신했다.


오브이코스 관계사인 그린코스 연구소의 독자적인 기술로 국가별, 지역별에 따른 다양한 피부에 알맞은 화장품을 연구 개발을 통해 맞춤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오브이코스의 브랜드 ‘디오프러스’는 현재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 중이며, 내년 초 국내와 해외 수출의 동반성장을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하여 브랜드 입지를 강화해 성장을 이어갈 예정이다.

 

 
오브이코스는 “2번 연속으로 수상 받는다는 것에 기업 성장의 의미가 커 지난번 수상보다 더욱 뜻깊다.”라며 “수출의 탑을 수상할 수 있게 사랑해 주신 고객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또한 “현재 각종 대외 여건이 악화된 상황이지만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와 성장을 통해 혁신을 멈추지 않고 대한민국 수출 증대에 더욱더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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