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계자들' 성현아 "난 생계형 배우, 아이 키워야 한다" 그녀의 사연은?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12-18 00: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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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계자들' 성현아가 자신을 ‘생계형 배우’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후계자들’에서는 성현아가 등장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성현아는 “생계형 배우 맞다”며 “가장이지 않나. 가장이니까 아기도 키워야 하고, 저로 인해서 아이한테 부담을 주고”라고 말했다.

이어 “사실 아이가 원하는 환경을 제가 준 건 아니지 않나. 아이는 아무 잘못이 없고. 제가 아이 이야기를 많이 할 수밖에 없는 건, 사실은 제가 이야기할 수 잇는 가족은 아이밖에 없다. 그 누구도 없다. 아버지도 최근에 돌아가셨고”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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