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유경아 "11살 때 '호랑이 선생님' 데뷔, '짝' '열혈사제' 출연해" 들여다보니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12-09 00: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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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아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최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충청남도 서천 문헌서원을 찾았다.

새친구 힌트로 아기 사진이 공개되자 불청 멤버들이 “남자야, 여자야?”라며 감을 잡지 못하고 궁금해 했다. 이어 등장한 새친구는 “11살 때부터 ‘호랑이 선생님’ 드라마 시작으로 아역배우 출신 유경아입니다”고 자기소개했다.

유경아는 각종 광고모델로 활동하다가 휴식기 후 1996년 드라마 ‘짝’에 출연하며 성인연기자로 도약했고, 또 오랜 휴식기 후 올해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수녀 역할로 활약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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