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는 JYP 박진영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출연자로는 호우(손호영&김태우), 별, 아이비, 몽니, 라비, 김용진, 육중완 밴드, 정유지, 유회승, 포르테 디 콰트로, 정세운, 스트레이 키즈까지 총 12팀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박진영은 라비가 비의 ‘태양을 피하고 싶은 방법’을 선곡해 무대에 오르자 자신이 ‘태양을 피하고 싶은 방법’을 작곡하게 된 사연을 전했다. 이후 비에 대해 박진영은 “요리를 하고 싶은 요리사에게 주어진 최고의 재료 같다”고 비를 극찬했다.
박진영은 “뭐하나 빠지는 게 없었다. 크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 오히려 좋아하는 마음을 숨겨야 했다”며 “더 야박하게 굴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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