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어생' 하늘 "한 달에 건강 보조 식품으로 150만 원 지출해" 그녀의 사연은?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12-09 00: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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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어생' 하늘이 건강 보조 식품으로 150만 원을 쓴다고 밝혔다.

최근 방송된 KBS 2TV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이하 슬어생)에서는 129만 팔로워의 유명 인플루언서이자, 85만 명의 구독자를 가진 뷰티 크리에이터 하늘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하늘은 "제가 재태크를 하나도 안 한다. 흔히 말하는 '욜로족'이다. 이대로 괜찮을지 고민이다"며 "예쁘고 좋은 20대에 많이 즐기고 누리자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하늘의 일상이 공개됐다. 특히 하늘은 아침부터 건강 제품을 먹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제가 조금 약발로 일하는 스타일이다. 친구들이 '이게 좋다' '이거 먹어봐라'고 하면 바로 구매한다. 조금 팔랑귀다. 한 달에 건강 보조 식품으로 150만 원을 쓴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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