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된 '괴팍한5형제'에 김종국이 연예인 격투기 순위에 등장해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격투기 체육관 학생들이 줄세운 연예인 격투기 순위가 진행 됐다.
1번 강호동, 2번 개리, 3번 줄리앤강, 4번 마동석, 5번 김종국이 등장했다. 오늘의 주제는 시청자가 직접 의뢰했다는 설명이 이어졌다.
지난번에 에어프라이어를 놓친 것을 후회하며 "이번의 공기 청정기는 반드시 가지고 가겠다"는 장훈의 결심이 이어졌다.
이날 형제들의 예상과 달리 4위는 개리였다. 이에 종국은 "동석이 형 기분 나쁘시면 나오면 되니까" 라고 하면서 마동석을 5위에 뒀다. 진혁은 답지를 받고 놀란표정을 지었고 준형은 아 "오늘 또 완전 틀리네"라고 했다. "또 연기하는 거 아니지"하는 서장훈의 의혹이 이어진 가운데, "5위는 김종국 4위 개리 3위 마동석 2위 강호동 1위 줄리엔강"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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